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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케어 상속증여연구소, 6개월 역작 ‘상속증여 솔루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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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5-04-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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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조직 연구소 런칭 이후 콘텐츠 강화 기획의 결과물

재산제제 전문 김수철·박진규·이애실·이승준 세무사 공저

실제 사례 중심의 상속·증여 절세전략 체계적으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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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택스케어의 ‘상속증여연구소’가 상속·증여에 정통한 파트너 세무사들의 협업체계를 통한 심도 있는 세무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성원의 실전 절세사례를 담은 역저 ‘상속증여 솔루션’을 최근 출간했다.


지난해 12월 세무법인 택스케어가 별도 조직으로 ‘상속증여연구소’ 런칭 후 콘텐츠 강화를 위해 특별히 기획한 책이다. 그런 만큼 연구소 소속 김수철(대표세무사 겸 연구소장), 박진규, 이애실, 이승준 등 재산제제 전문 세무사 4명이 6개월 넘게 주말까지 반납해 가며 열정적으로 책을 저술했다.

택스케어가 연구소 설립과 더불어 책까지 발간한 이유는 상속세가 이제는 부자들만 내는 세금이 아니기 때문이다. 서울 사람 100명 중 15명이 상속세를 부담한다. 누구에게나 다가올 수 있는 일이지만 상속세는 막상 준비하려면 복잡한 법률과 세법이 발목을 잡는다.

이에 ‘상속증여솔루션’은 세무법인 택스케어 상속증여연구소 구성원들이 쌓아온 수십 년의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상속·증여의 절세전략을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국세청과 조세심판원 출신의 세무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읽고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10대 전략과 52가지 실전사례를 통해 복잡한 절세 플랜을 쉽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금 신고부터 세무조사까지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솔루션 1부터 솔루션 5까지는 기본편이다. 상속 및 증여세법의 기본적인 내용을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상속·증여에 관심이 있으나 본격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납세자가 읽고 숙지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6편부터 10편까지는 실전을 위한 응용편이다. 솔루션 6은 가족법인, 솔루션 7은 가업승계, 솔루션 8은 미술품·가상자산 등, 솔루션 9는 국제조세, 솔루션 10은 세무조사 등을 다루고 있어 관심이 있는 주제를 발췌해 읽으면 된다.

김수철 택스케어 대표세무사는 “상속증여연구소 출범과 더불어 이번에 출간한 ‘상속증여 솔루션’의 컨텐츠 노하우가 발휘돼 앞으로 보다 수준 높은 절세 컨설팅이 가능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고객인 납세자가 먼저 절세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상담에 임해야 최고의 절세안이 나온다”고 고객과 세무사의 적극적인 교감을 강조했다.

세무법인 택스케어는 1986년 김성일 세무사사무소로 시작했으며 현재 세무사 12명, 고객사 5천개 규모의 대형 세무법인으로 성장했다. 김성일 세무사가 회장으로 있다.

택스케어의 기존 사무실과 별도로 건물 1개 층의 상당한 공간을 ‘상속증여연구소’가 차지하고 있다. 각 파트너의 업무공간과 별도로 상담과 함께 택스플랜, 절세방안에 대해 고객과 머리를 맞대고 설계하는 대형 첨단 회의실도 갖추고 있다.

연구소 구성원은 김성일(파트너회장), 김수철(대표이사), 박주오(파트너부회장), 이애실(파트너이사). 박진규(파트너이사), 이승준, 윤미희 세무사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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