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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택스케어, 2019년 하반기 전 직원 라오스 봉사 워크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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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35회 작성일 22-12-1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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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설립 5주년을 맞아 라오스 봉사 워크샵을 진행

 

최금 5년 간 김세무사의 회계학코칭 식당세무편과 김세무사의 회계학코칭 병원세무편을

매년 발간하며 식당과 병원으로 업종별 특화를 강점으로 삼고 있는 세무법인 택스케어가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동남아 라오스에서 전 직원 해외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이번 라오스 봉사 워크샵은 택스케어 김성일 회장이 2010년 개인 사비로 신축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북부 농리앙(Nongneieng) 지역의 농리앙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하면서 이루어 지게 되었다.

 

설립 이후 5년 동안 라오스 농리앙초등학교에 매달 후원금을 보내고 있는

택스케어는 단순히 후원금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전 직원이 학교를 방문하여

가방학용품간식 등을 전달하고 함께 수업에 참여하면서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운동장에 있는 큰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은 마치

마을 축제같이 즐거운 모습이었는데그 동안 서로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지난 5년의 세월 동안 매달 보내는 후원금과 1년에 두 번 택스케어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하여 보내 왔던 한국산 책가방과 학용품으로

마음이 이어져 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택스케어 김수철대표세무사는 국내경제환경도 어려운데 굳이

해외 봉사 활동을 하느냐는 질문에 국내에서는 작은 돈일 수도 있지

 라오스같은 최빈국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50년대 60년대에 해외 각국의 도움을 받아 교육의 기회를 얻어

꿈을 가졌듯이 라오스에도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또한 변호사 업계의 세무사업 진출 등 어려운 세무사 업계에도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는 대답을 덧붙였다.

 

액티비티 천국라오스 방비엥에서 팀워크 도모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서 이틀간 봉사 활동을 한 뒤,

요즘 젊은이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방이엥으로 이동하여

카약킹짚라인동굴 튜빙블라라군 다이빙 등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며 팀워크를 다졌다.

 

유유히 흐르는 쏭강에서 2인 1조로 카약을 나눠 타고 30 여 분 동안 팀끼리

물을 뿌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자칫 지루할수도 있는 뱃놀이가 팀워크 차원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또한 국내에서는 한두번 내려오는 짚라인을 8번이나

오르내리며 무려 총 1,450미터를 완파하기도 했다.

마지막 날에는 풍등을 함께 날리며 개인의 꿈을 담고 워크샵을 무사히 마쳤다